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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들러를 신봉하는 학자와 젊은 청년의 토론으로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맺는다.
삶은 과거에 얾매어 있지 않다고 목적론을 주장했다 지금이순간을 잘해야한다는 것이다
지금이순간을 잘하려면 용기가 있어야한다고 한다 그래야 행복해진다고 한다
또, 아들러는 열등감에 대해 '열등감을 오랫동안 참을수 있는자는 아무도 없다' 하며 열등심리를 이용해 건전한 노력을 하고 상대방이 경쟁자라고 생각하지말고 내 자신이 한걸음 나아갈수 있어야한다고 했다
목적론을 주장했으므로 원인론은 "a때문에 b를 못한다"는 씩으로
사유를 어떻게든 만들어 결과를 도출해버리기에 부정했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에 얽매이면 자기의 진실된 행동을 못하게되며 부자유스러운 삶을 살게된다
모든타인에게 자유러워지고 싶으면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또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쓰는것은
타인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자시중심적인 사고이다
소속감은 가만히 있어도 얻어지는게 아닌
공동체에 적극적인 공헌해야 얻을수 있다
소속감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지는게 아닌 스스로 획득해야한다
수직관계를 배척하고 수평 관계를 존중햇는데 타인을 칭찬하는것,평가는 수직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거라며 싫어했다
회사 에서 상사가 시킨일이 잘못됬으면 그건 상사의 잘못이 아닌 자기 잘못도 있다는 것이다 자신도 그 일에 더 좋은 조언을 해줄수 있었고 책임회피를 위해 거절할 여지가 없었다 둘러 되며 수직관계에 존속되어 있으면 안된다고 했다 의식상 대등,주장할것은 당당하게말이다.
 모두다 다름을 인정하고 대등하다고 생각해야 나도 나중에 힘들때 타인에게 존중받는다
(행위차원x 존재차원o)
이상적인 기준으로 단점들이 보이면 깎아내리는것이아닌 0점부터 시작해서 장점들이 보이면 +하는씩으로 사람을 평가해야한다

용기를 얻는 방법은 자신이 가치잇다고 느낄때이며,타인의 주관이 아닌 나의 주관으로 다른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낄때이다
자신에대한 집착을 타인의관심으로 돌리며,공동체감각을 키우는것은 자기수용,타자신뢰,타자공헌이 있다

자기수용은 자기의 있는그래로의 모습을 수용하며 바꿀수있는것은 바꾸는것이다
타자신뢰는 조건없이 타인을 신뢰하는 것이며 만약 타인의배신이 두렵다면 오히려 너가 먼저 신뢰해서 다가가면 배신하기가 어려울것이다이부분은 글쓰는 나조차  모호하다..
타자공헌은 남을위해 자신을 버리는게 아닌 오히려 나의가치를 실현하는것이다
예를 들어서 갑부가 열심히 일해서 공동체에 헌신하는거랑 비슷하다
이 세가지는 순환구조이다

위사진과 타자공헌,타자신뢰,자기수용 뜻이
비슷하다
세상의 조화에 결여된사람은 나를 싫어하는 한명만 보고 세계를 판단한다
일부만보고 전체를 판단하기에
A때문에 다른책임을 회피하는게 가능하다는 논리이다
일중독자는 인생에 조화에 결여된 사람이다 일 때문에 가정과 타인에 소홀해도 된다는 논리인것이다 


행복이란 공헌감을 주는것이나 부자유인 인정의욕구가 아닌
자유를 선택하면서 더불어 행복추구하는것이다
인생이란 목적지가 없으며 지금 이순간을 춤추면서 살라고했다 춤추는것은 결과가 없으며 지금여기에 집중하는것으므로
인생최대의거짓말은 지금여기에 살지 않는것이며,누군가가 협조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으므로 나부터 시작하라 ,


인간은 사회적 맥락속에서 개인이된다
란 말도 기억속에 남았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이 만든 <대화편>을 참고했으며, 소크라테스와 젊은이들이 토론했던것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재밌는사실은 이 책의 저자 의스승또한 소크라테스를 따라해 시민들과 철학 토론을 하며 아들러의 철학을 길러 책을 집편햇고

그 책을 읽은 이 책의 저자가 아들어의 심리학에 관심이 생기며 저자를 찾아가 스승으로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알차다 진짜로 소중히 보관해서읽고 또 읽어야하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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