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또 다른 나 를 읽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아니면 자존감이 낮고 자학을 하시는 분에게도 추천하는책이다 과거 우울했던 어린시절을 보냈던 준표는 5남매중에서 자기자신만 정신질환에 걸리게 된다 모범생이였고 전혀 대인관계에서도 문제 없던 그는 고등학생때 쌓인게 터지게 되고 인생을 방황하게 된다 가출과 방황 대인공포 망상 자학 등등.. 하지만 밭을 일구다가 채소를 보며 태초의나는 뭘까라는걸 생각하게되고 마음탐구라는 마음 그래도 표출되는 것을 눈에 보이는 글로 적어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3자입장에서 읽어본다.. 공통된부분을 발견한후 그 반대로 시도해보기도하고 과거의 나를 그대로 수용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법을 깨달게 된다 그 후 마음따라 하고 싶은 일 해내고 사랑을 나누며 사는 이야기다 이미 자신이 증명을 했기에 자기탐..